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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C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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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각지의 통신 모듈이 탑재되어 있는 배터리 시스템으로부터,  설비의 동작 상태, 각종 센서 정보, 운영 이력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합니다. 수집된 데이터는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업로드됩니다. 클라우드에 집적된 데이터는 통계적으로 분석되어 전체 설비의 운용 현황, 이상 발생 빈도, 성능 추이 등 다양한 지표를 도출하는 데 활용됩니다. 더 나아가, 인공지능(AI)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엔진이 적용되어 축적된 데이터를 학습하고, 설비의 고장 징후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이렇게 분석된 결과와 예측 정보는 다시 원격 관제 시스템(웹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)으로 전송되어, 사용자(관리자)는 어디에서든 웹 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현장의 설비 상태, 주요 알람, 이상 감지 내역 등 핵심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현장 방문 없이도 신속하게 설비 문제를 파악하고, 효율적으로 운영 및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.